2022년이 예쁘게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뒤로한채,
시작하는 한해는 언제나 예쁘군요.
1월은 늘, 마음이 느슨해져요.
아직 너무 추운데 봄이 될것 같기도 하고
이불속이 너무 좋은데 뭔가 시작해야 할것 같기도 한,
알쏭달쏭 무지개와 같은 1월입니다.

천천히 시작해도 괜찮아요.
벌써 좋은 시작을 했다면 축하하고요.
한 걸음씩 한걸음씩 움직여 보는 1월에도
우리는 함께 합니다 :)


1월의 인스타라이브는
토요옷장으로 
토요일 오후 2시, 느슨한 시간에
여러분들 만나러 올게요 :)

행복이 매일 찾아오지 않더라도,
내일은 또 다를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매일 만납시다.
언제든 함께 기뻐할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길 바라며,
1월을 열어봅니다.
어서와, 202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