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유행인 듯 많이 보이는
체스판이 떠오르는 체크 무늬의 팬츠,
여름에 만나는 폴리혼방 원단의 팬츠들은
안입은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시원함이 제일 큰 장점인데
전체 플리츠와 허리 밴딩까지
말랑말랑 편안한 사이즈로 만나는 체스 팬츠.
살짝 벨보텀 라인으로의 디테일까지 살아있어요.
원 컬러, 원 사이즈로 만나볼게요. :)
빅포켓 셔츠 아래 스윽, 입은줄도 모르게 시원하고 편하게 입고 있는 체스팬츠.
플리츠 원단 자체의 신축도 좋고,
밑위 길이 짧지 않아서 진짜 편하게 입고 있으면서도
새침하게 멋부리고 있는 듯한 착장의 완성을 도와주는 체스팬츠군요. 하하.
키가 158cm의 저도 말랑말랑한 허리 밴딩을 살짝 올려입어서
길이 맞춰 입을 수 있었어요.
살짝만 올려입었습니다. 흠흠. :)
평소 66반입으시는 분들까지 안입은듯 시원한 체스 팬츠 함께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