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벚꽃길은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하고,
요즘은 길을 걷다보면
또 다른 꽃들이 반겨주는 새로운 계절이 오고 있음을 느끼죠. :)
처음 봤을 때 부터 예뻤던 블라우스,
데이지 블라우스 만나볼게요.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인데,
점빵 윈도우 디스플레이로
바쁜 현대인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예쁜 블라우스입니다. 후후.
평소 55사이즈 입으시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함께 입을 수 있는 데이지 블라우스에요.
코튼 소재 시원해서 여름까지 쭉 함께 입을 수 있을 듯.
여름엔 시원한 린넨 스커트 위로 입어도 예쁘겠다 생각했어요.
허리라인 살짝 들어가서
귀여운데 섹시했어.
섹시한데 귀여운 데이지 블라우스군요. 하하.
아이보리와 옐로우 두 컬러 준비돼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