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반팔티셔츠는 매년 나오니까
여러분들이 기다릴거라고 생각한것도 있고
제가 막 옷장을 뒤지는데 정말 반팔티셔츠가
하나도!!!!!!!!!!! 없는거예요!!!!!!!!!!!
내 눈에만 안보이는거라고들 했지만
아니예요.
정말 반팔 티셔츠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아마, 여러분들의 집에도 하나도!!!!!!!!!!!!!!!!!!!!! 없을거예요 하하.
그래서 제가 가져왔어요.
반팔티셔츠는 눈감고 우리집에서 사도 성공템이 되고 마는 마법이 있어요.
그런 마법 오랜만에 막 느껴보고 그럴거예요?
나랑 같이???
흐흐.
화이트 , 챠콜 두가지 컬러입니다.
제가 영어를 막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또 모르는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티셔츠에 있는 영어는 글씨로 안보이고
그림으로 보여서
가끔 곤혹을 치를 때가 생겨요 후후.
이번에도 그림같은 레터링과 그림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이즈 언제나 딱 좋아하는 그 사이즈.
길이감도 딱 그거.
두께감도 비침이 거의 없지만 얇아서 이너로 막 입기 좋은
딱 그거.
몸매가 요즘 자신감에 차 있다면 도톰한 레깅스 입어주고 바니스서울 입어도 좋을것 같아요.
반팔에 컬러 예쁜 머플러도 사실 예쁘고!
겨울에 반팔티셔츠가 왜 필요 한지 아는 사람들만 아니까
꼭 필요했던 분들 같이 입을게요. :)
치명적 니트 베이지 컬러를 어깨에 카디건 처럼 둘렀습니다.
가장 실용적인 스타일리시함.
진짜 머플러 대신도 좋아요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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