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입었던 긴팔 티셔츠들을 챙겨 넣으면서
겨울이 간걸 알았어요.
겨울을 서랍안에 넣으면서
봄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올해는 모노를 조금 일찍 입고 싶어졌지 뭐예요.
1차제작분 도착해서
이번주 무료배송과 (3월18일-24일) 소개할수 있었어요.
얼른 만나볼게요 :)
올해는 조금 더더 예쁘게 만들었으니까!!!
모노 첫번째 컬러는 브라운 입니다.
정말 딱 입고 싶은 컬러 액기스만을 모아 만들었어요.
세련된 브라운 컬러입니다.
이번 모노는 둥근 브이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어요.
티셔츠 네크라인의 립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만들었고
네크라인은 살짝 브이라인에 가깝도록 해서
지금까지의 경쾌한 느낌보다는 세련된 느낌에 가까운 반팔 티셔츠로 완성했어요.
가장 세심한 마음을 써보는 나의 반팔 티셔츠 모노 :)
두번째 컬러는 베이지.
까무잡잡한 피부에 입어주면 조금 더 섹시한 느낌이 날것이 분명한 베이지 모노.
비침 없는 슬립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적당히 도톰한 원단과 모노톤의 무심한듯 하는 세련된 세가지 컬러 모두
올해 우리들의 잇템.
모노는 입은 분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 :)
더더 예뻐진 모노를 만날게요.
마지막 컬러는 스프링팬츠와의 착장까지
너무너무 마음에 쏘옥 들었던 그레이 컬러 :)
그저 그레이 컬러 티셔츠와 흰바지의 조합이라고 하기에는
세상에 이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블랙 재킷은 저는 제이지엔느를 입었지만
여러분들은 모두 이방인이 있으니 이제 이방인을 꺼낼때입니다.
저는 오늘 오션스가 없지만 여러분들은 모두있으니
오션스를 함께 해주고요?!!!
예쁜 스타일링 덕분에 행복해지는 수요일,
비오는 수요일에 빨간 장미는
누가 안줘도 괜찮아요.
오늘 이 비를 지나 우리 꽃집으로 가서
나에게 내가 사줄수 있으니까 :)
촉촉한 저녁 오늘 맛있는것 먹고 신나게 모노를 주문하면
내일 바로 배송이 됩니다.
그러니 신나는 마음으로 예쁘게, 함께 저녁을 보낼게요.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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