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볼 블러썸셔츠는 정말 지금 딱
입으면 너무예쁜 셔츠지요.
셔츠맛집 손현주의집에서 만들었습니다.
지금 바로 출발해요!!!!
구김은 하나도 없고요!!!!!
사이즈는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사실 그냥 청바지위로 꺼내 입어도 예뻐요.
저는 애써 넣어봤습니다.
넣어서 입기 어려운 셔츠들도 많지만
어머 이건 아니예요.
블러썸 셔츠는 그냥 막 편하게 입을수 있지요 :)
버튼부터 하나하나 모두 신경써서 예민하게 만들었는데
사실 걸어놓고 보니 그냥 예뻐요 으하하.목칼라 부분을 살짝 낮춰서 만들었어요.
목이 짧아 슬픈 분들, 셔츠 못입어 속상했었다면
걱정 말아요.
블러썸 셔츠는 그럴일 없으니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 기분도 좋군요.
이렇게 좋은날에는 걱정은 집어넣어봅니다.
왜냐하면 곧 또 언젠가는 흐려지니까?
후후,
좋은 날에는 좋은것만 즐기기로!!!
꺼내 입으면 엉덩이를 덮는 길이 입니다.
이번 블러썸은 소매버튼을 잠그고 입어도 예뻤어요.
저는 돌돌 말아 입는것을 좋아하지만 :)
구김 아예 없으니 세탁도 세탁망에 넣어 돌돌 해주시면 되어요:)
함께 하고 있는 미니백은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서
올 봄 꼭 하나씩은 지참하기로 합니다.
아니 사랑스러운것은 나이 불문 스타일 불문입니다.
우리의 사랑스러움에 대한 열망은
언제든 나타날수 있지요.
이렇게 작은 가방으로 올봄에는 사랑스러움을 한스푼 더해봅니다.
후후.
날씨가 좋아서 살짝 야외에서 찍어봤어요.
선명한 프린트가 보기만 해도 눈부신 오늘
여러분들의 기분은 어땠나요,
함께 하고 있는 미니백도, 베이지 팬츠도
세상 편해보이는 블랙 플랫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그럼 우린 오랜만에 바로 출발하는 블러썸과 함께 할 녀석들을
기다려 볼까요?
저는 연희동에서 전해드리고 있지요 :)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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