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팔 재킷은 뭐라고요?!!!
그렇습니다.
여름에 입어야 제맛이지요 으하하,
화이트 재킷을 만들어봅니다.
여름에 입어도 괜찮을만한 원단을 찾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샘플을 안감 있는것과 없는것으로 만들어봤는데
아무래도 안감이 없는것이 조금 더 많이 입어질수 있어서
안감 없이 진행하기로 했어요 :)
포카리 재킷은 선주문으로 진행되며
5월 17일 배송 예정입니다!
그럼 우리들의 포카리 재킷 만나볼게요 으쓱!
어깨가 살짝 아래로 떨어지는
완전 편안한 재킷입니다.
항아리 모양으로 살짝 둥근 디자인이예요.
체형이 작은 분들도 예쁘게 잘 맞았으니
너무 오버핏이 아닐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군요 :)
제가 입고 촬영한것은 안감이 있는 재킷이었어요.
단추를 블랙으로 달았고
상세사진에서 보시는것은 안감없이 만든 샘플에 단추는 화이트를 달아봤는데
단추는 블랙이 더 예뻐서
안감 없이 단추는 블랙 컬러로 진행됩니다.
참고해주세요 :)
살짝 박시한 느낌의 이 핏이 너무 좋아서
저는 미스쏭과 헬로우 팬츠를 입고도 매일 입어봤어요.
소매통이 아래로 살짝 오므라지는 디자인 입니다.
원래 만드는 재킷들 만큼 소매가 길지는 않아요 :)
칼라도 오랜만에 살짝 큰 칼라 만들었어요.
얼굴 작아보이는 효과 당연하지요.
간절기용재킷입니다.
한 여름에는 아마 밤에 유용하게 입을거예요.
바스락 거리는 살짝 크리미한 화이트컬러라
사실 어울리지 않는곳이 없어요.
화이트 컬러는 옷이 쉽게 더럽혀 질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이염이 되는문제도 없고,
구김도 적어요 :)
바이오 워싱 된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까만 원피스 딱 맞는거 입고
입어주기에도,
반팔 원피스 입고 딱 입어주기에도,
청바지에 예쁘게 입어주기에도
너무나 좋은 포카리,
점빵에서 모두가 탐을내고 있는데
또 팀복처럼 다 같이 입고 다니겠지요 으하하.
소매를 길지 않게 만들었지만 살짝 접어 입어도 좋은,
포카리-
소재를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가벼워야 하지만 너무 날리는 느낌 없이,
린넨으로 만들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렇게 되면 계절상 너무 오래 못입을것 같아서
1년 내내 간절기용으로 입을수 있기를 바라며 만들었어요.
호호재킷처럼 입어주세요 :)
함께 하고 있는 티셔츠 팬츠 모두 업데이트 예정 :)
5월 8일 어버이 날입니다.
형식적인 인사보다는 진심을 다한 편지와 사랑한다는 말이면
충분하겠지요?
물론 양손 가득 선물이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사실 낳아주신 부모님이라도 다 좋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너무 다른 가치관을 가진 분들일수도 있고,
그러나 명백한것 한가지는
두분이 없었으면 우리가 이렇게 살아 있지는 못했을거라는거니까,
그걸로도 감사의 마음 충분히 가져도 될것 같아요 :)
그럼 저는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여러분들과 함께 할게요.
포카리 재킷은
강렬 추천하는 재킷이니까 모두 같이 입으면 좋겠군요!!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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