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보라보라한 착장입니다.
저는 셔츠를 좋아하고요.
무척,
그러니까 여름에도 입을수 있는 긴팔 셔츠를
좀 만들어봤어요.
린넨 레이온 혼방으로
제가 입고 집에서 세탁기빨래를 막 해봤는데
으하하.
세탁기 돌려도 탁탁 털어
옷걸이 걸어두니 촤라락 펴지는 군요.
하하 물론 칼라부분은 심지가 들어가 있어
원단이 조금 울게 되니,
드라이클리닝을 더 권합니다만,
집에서 빨래 하는것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은
샤워하다 빨고 입으셔도 되겠어요.
아니 무슨 셔츠를 세탁법부터 알려드리는
오늘,
손현주의집에서 시원한 베스킨, 만나봅니다.
당연히 바로 출발합니다.
음하하.
세가지 컬러중 보라.
내 마음을 뺏긴 보라.
제가 연보라 컬러를 진짜 예쁜걸 잘 찾아오고
같이 입으니 또 이렇게 막 예쁘고!!
점빵에서 제일 예쁜 지민씨가 입어봤어요.
흐흐. 얼굴이 흰편인 분들은 모두 보라 고고고.
사이즈는 한가지 사이즈입니다.
박시하진 않지만 작지 않게 만들었으니
꼭 맞게 입어주시면 되어요 :)
지민씨가 입은 린넨 스커트는
업데이트 예정.
이렇게 린넨 스커트와 입어도 좋고,
화이트 팬츠도 예뻐요.
그리고 저처럼, 보라보라는 어때요?
정말 쏙 마음에 드는 착장!!:)
패턴은 당연히 예쁘고
단추도 역시나 자개단추로, 작은 것에 더 신경 써서 만들었어요.
옆라인은 꺼내 입어도 예쁘게 살짝 굴려져 있는것도 역시!!
가슴벌어짐없는 위치에 단추 달아두었고요 :)
물론 올리브 컬러도 예쁩니다.
기분이 올리브 한날 있어요.
화사하고 싶은데,
너랑 똑같은 화사함 말고
행복함에 가까운 화사함.
아니 그렇지만 너무 핑크한 화사함 말고
자신감이 있는, 그런 화사함.
평온한 화사함 그런거.
은주씨가 입어봤어요.
사실 이번 베스킨 셔츠는
제가 입고 촬영하지 않은 이유가
"저는 너무잘 어울려서?!!!"
으하하.
진짜예요.
그래서 마른 두분의 착장으로 소개 하고 있어요
마른 분들이 입어도 예쁘다하는 그런 느낌으로?!!
데님 팬츠와 함께 입으면 상쾌하죠
.사실 이런 올리브 컬러는 원피스 입고서
카디건처럼 오픈해서 입어주면 뭐,
이건 진짜 최고지!!!!
베이지는 진리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컬러 입을건가요?
린넨레이온 혼방이라 구김도 덜하고
은주씨처럼 밖으로 단추를채우면
딱 이느낌입니다.
접어 입지 않아도 팔 길이가 딱 어울리는!!:)
함께 하고 있는 이 예쁜 린넨 스커트는
지민씨가 입은것과 같은 :) 린넨 스커트.
컬러만 다른것이군요.
업데이트 되는 제품이니 기다려주세요!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이 기분이 가라 앉지가 않아요.
하하 반년쯤은 그래도 되는거겠지요?
여러분들의 오늘, 행복하기를 바라며
저는 연희동에서 전해드리고 있어요.
모쪼록,
좋은 기운을 받으셨기를.
오늘 기분은 어땠나요?
내일은 가진 옷중에
제일 화사한걸로 우리 입어요.
내일 우리들의 드레스 코드입니다 :)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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