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이야기하기는 좀 쑥스럽지만
환상재킷은 정말 예쁜 재킷이었어요.
아마도 2년뒤쯤 반팔 재킷이 엄청나게 유행하면
그때 우리 잘 꺼내 입기로 합니다 씨익.
함께 입을 팬츠를 찾다가 잘 없어서 만들었어요.
세트로 입고 싶어 사심 가득 만든 환상팬츠.
선주문 시작할게요 :)
환상팬츠는 원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뒤쪽만 밴드로 되어 완성도가 좋아요.
낙낙한 바지통은 아방한 느낌이고요.
세트가 아니라 따로 이렇게 입어주어도 예뻐요.
컬러는 재킷과 똑같이 브라운과 블랙 두가지로 진행해요 :)
블랙이라고 하는 것은 환상재킷의 블랙 컬러로
두가지 컬러가 살짝 섞여 있는 블랙이예요 :)
촬영은 브라운 컬러만 진행되었습니다.
밑위가 길고 사이즈가 좋아서
77까지 함께 입으실수 있어요.
길이가 길지 않은것이 저는 가장 좋았고요.
아방한 핏 좋아하면서 길이가 긴건 부담스러운 분들.
환상팬츠를 함께 입어볼게요.
함께하고 있는 탑은 업데이트 예정.
이렇게 단 둘만 입어도 예뻐요.
생각보다 함께 입을수 있는 상의가 매우 많은데
그냥 흰티셔츠와 입어도 잘 어울리는 환상팬츠.
린넨 팬츠의 장점만을 잘 살린 아방한 느낌입니다.
무릎이 살짝 나올수도 있지만
그것은 린넨특유의 느낌이니까
기분 좋게 살려 입으시면 되어요.
기본의 티셔츠와도 잘 어울리고
이렇게 스트라이프 티셔츠와도 무척 잘 어울리는 환상팬츠.
지금 원단제작부터 새롭게 진행하고 잇어
7월8일부터 순차 배송예정이니
날짜 참고해서 여유롭게 주문해주세요 :)
엉덩이 부분도 예쁘게 포켓으로 잘 만들어두었어요.
플랫 슈즈도 예쁘지만 운동화랑도 잘 어울리는 환상팬츠.
같이 입을사람 손!!!
저요 저요
환상재킷이 없는 분들은
브라운 컬러를 더 많이 입으실것 같군요.
어쩐지.
컬러가 부드러워서 여기저기 잘 입혀질테니까요?!!!
후후.
만보 걷기가 그렇게 좋다는데도
사실 잘 안되어요.
알면서도 잘 못하는것이 사랑 말고도 좀 많아요
그러니까 나에게,
왜 그런지는 묻지 말아요.
애쓰고 있지 않은것은 아니니까,
다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은
좀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으니까?!!:)
낯설지 않은 하루의 어느 중간에 서서
변명을 늘어놓아봅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변명해주겠어 라면서,
행복하고 좋은 금요일을 보내요.
그것이,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
연희동 사랑꾼이 전해드렸어요. 씨익,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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