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되니 비가 살짝 내리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있는 그 곳은 어떤가요?
비가 안오는 지역에 계시면
저에게 전화주세요.
제가 가서 세차를 좀 하겠습니다.
세차 하면 비가 오는 여자
안녕하세요 손현주의집 손현주 인사드려요 씨익,
오늘은 정말 기다렸던 마이레터링썸,
만나볼게요.
반팔티셔츠 군단이 왔습니다 음하하.

손현주의집 제작 반팔티셔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같은 디자인 최소 세개 이상은 가지고 계실거예요.
알죠 제가 압니다 그마음 후후.
이번 마이레터링썸은 미리미리 네가지 컬러로 만들었어요.
컬러추가는 없습니다.
조금 부드러운 컬러들로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편안하게 입을수 있지만 재킷 이너로도! 염두에 두었어요.
사이즈 77까지 무난한게 입으실수 있지요.
이번 티셔츠는 꺼내 입도록 길지 않게 만든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까!!
화이트 컬러도 비침없어요 :)

먹색이라고 부르는 어두운 그레이 컬러.
저는 다크그레이에 청바지 너무 좋아서 매일 입는 중입니다.
다른 컬러들도 부드럽고 예쁜데
역시 손이 먼저 가는 컬러가 있긴 있어요 씨익,

핑크 컬러는 지민씨가 입어봤어요.
역시 여성스럽지만 막 캐쥬얼하지만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더 좋아하는 인디핑크 컬러로 함께 할게요 :)

마지막 베이지,
오늘 오빠미 뿜뿜하며 입어봤어요.
역시나 반팔티셔츠에 청바지는
자유영혼을, 불러옵니다 씨익,

함께 한 누구나 진은 입을수록 정말 편하군요.
함께한 썸머슬리퍼는 신어보자 마자
이건 업데이트 해야해!!! 싶었어요.
함께 곧 만나볼게요.
베이지 컬러는 살짝 옐로우톤으로 컬러감 강한 팬츠들과도
잘 어울릴겁니다!

나란히 두고 보니 더 예쁜 마이레터링썸,
"나는 사랑을 좋아해요"
"나는 아주 로맨틱한 사람입니다"
라고 씌여진, 우리들의 티셔츠
불어를 읽지 못한다고 해도
언제나 매일 낭만과 사랑이 가득하게 지낼겁니다 우리는 :)

1차제작분은 점빵에 도착했지요.
여러분들에게 바로 출발할수 있어요.
조용히 내리는 7월의 비로
더위를 살짝 식혀보는군요.
둘이서 외로운것보다 혼자서 외로운것이 더 낫다라는 이야길 했어요.
그것이 어떤것인지 너는 모르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외로운 마음이 든다면
오늘은 제가 안아주고 싶군요.
이야길 들어줄수 있는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면
오늘 제가 많이 많이 들어주고 싶고요.
그러니, 외롭지 말라고 말해주는거예요 :)
별 일 없이 행복한 그 언젠가의 하루가 되기를,
오늘도 바래보며
사랑을 정말 좋아하는 연희동 사랑꾼이 오늘도 함께 했어요!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 사이즈

  어깨단면: 41cm, 가슴단면: 50cm
  암홀: 21cm, 소매기장: 23cm, 소매밑단면:17cm, 총길이: 60cm

• 소재 면
• 세탁 뒤집어 물세탁
• 컬러 화이트, 핑크, 베이지, 블랙
• 모델사이즈 키: 168cm, 허리: 27inch, 사이즈:66 /
  키: 159cm, 사이즈:55
•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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